노트들고 다닌다고 트레이너 아닙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헬스노트 만들기 헬스장 등록한 지 오늘로써 두 달 째. 그동안 배운건 첫째 꼼꼼히 기록해야한다는 것과 둘째 잘 먹어야한다는 것. (번호를 매기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;) 지금까지 못배운건 앞으로 배울테고 오늘은 세번째 인바디를 한 기념으로 나만의 헬스노트를 공개하려한다. 헬스노트라봐야 사실을 적은 것 뿐, 특별한 건 없지만 내가 다니는 체육관에서 자기 운동량을 기록해가며 운동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 걸 보고 의아했다. 체육관에서 매일 만나는 사람은 많은데 다들 기억하면서 운동하나? 일단 만만한 공책 하나를 골라 운동노트로 삼는다. 크기는 한 면 크기가 A5정도면 될까? 이유는 노트를 다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다. 쑥스럽지만 내 공책은 '몸짱노트'라 명했다. 반 장난삼아 적은건데 두 달 째 잘 들고다닌다; 총 54장 정도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