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취미 찬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[입에서 톡 독일어 2] 계속되는 이야기 1.지난 2월 설 연휴에 CD를 MP3로 저장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추석을 앞두고 책거리를 한다. 처음 읽을 땐 본문만 음원을 들으며 따라 했는데 두 번째는 문법설명도 읽을 수 있었다. 교재가 회화 위주라 문법은 간단한 설명만 있어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 어려웠는데 마침 A1문법교재를 한 권 사서 함께 읽은 게 도움이 되었다. 하지만 시리즈 3권까지 봐야 하는지 확신은 들지 않는다. 2.처음 독일어를 접했을 때 아무것도 읽고 들을 수 없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익숙해졌다. 아직 일주일에 몇 번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독일어 회화 콘텐츠를 듣고, A1수준이지만 문법도 연습하고 있다. 하지만 단어량은 턱없이 부족한데, 각 잡고 외우자니 독일어 공부의 목적을 생각하게 되지만, 뚜렷한 목표 없이 습관적으로 시간을 들.. 더보기 이전 1 다음